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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형 에어컨 관련주식
벌써 7월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한 여름이 성큼 다가오네요.
아직 6월인데도 벌써 한 여름이 찾아온거 같습니다.
올 여름 '슈퍼 엘니뇨'가 온다고 하면서 벌써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온 및 가뭄이 발생하였는데요.
이번 여름도 많이 덥다고 하면 에어컨의 수요는 엄청 많이 늘 것으로 예상합니다.
작년에 여름에도 별로 안 더운 캐나다에서 창문형 에어컨을 엄청 많이 샀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창문형 에어컨 관련주를 알아 보겠습니다.
1.파세코
파세코는 석유스토브로 시작해 6월에 조사한 가정편판 지수 3위 기업입니다.
삼성 창문형에어컨 lg 창문형에어컨은
oem(주문자의 요구하는 제품과 상품명으로 완제품을 생산하는 것)인데
파세코는 개발부터 판매까지 다 하는 업체입니다.
시총은 2682억 이고 매출은 2000억정도 나는 회사입니다.
매년 성장을 잘해오다 5월에 안산공장의 화재로 인해
파세코의 주력 수출 제품인 석유난로 심지 생산의 큰 차질을 지게 되면서
매출 감소 결국 2분기는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되었다.
2.위닉스
위닉스는 신제춤 창문형 에어컨에 50년 간 이어온 열교환기술을 적용했다.
위닉스는 국내 최초 열교환기술을 국산화에 성공했다.
에어컨은 냉각 사이클 핵심 부품인 열교환기 성능에 따라 냉방효율이 결정돤다고 위닉스 측은 설명했다.
위닉스의 시총은2107억 이고 매출은 3000억에서 4000억 왔다갔다 합니다.
에어컨용 열교환기를 생산 및 판매하는 회사로써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유지해가고 있습니다.
지금 많이 더워서 수요가 강한 창문형에어컨 회사를 알아봤습니다.
실제로 파세코 같은 경우에는 제품출하를 1만대 목표로 공장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식은 6개월 선반영 합니다. 파세코는 화재이슈로 많이 오르지 않았지만
위닉스는 이미 30% 가량 올랐다가 내려왔습니다.
더워질 때 에어컨 주식을 보지말고
날씨가 춥거나 좋을 때 에어컨 주식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