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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언제 신어도 이쁜 운동화 브랜드
'휠라'
운동화 TOP3를 알아볼게요
(주관적인 생각이 강해요)
1. 디스럽터 2 1998
DISRUPTOR 2 1998은 갑피에 40% 이상 지속가능소재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1998년 CROSS TRAINING 라인으로 출시된 FILA의 헤리티지 모델 DISRUPTOR 2는
미국 신발 전문 미디어인 `풋웨어 뉴스`에 2018년 ‘올해의 신발’로 선정되며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FILA의 대표 헤리티지 모델입니다.
풍성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미드솔의 측면에 FILA 리니어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특유의 감성을 나타내며
CROSS TRAINING 라인으로 개발된 아이템으로써 거친 지면에서도 안정적인 보행을 돕는
두터운 미드솔과 아이코닉한 톱니모양의 오버솔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FILA를 상징하는 FLAG 패턴과 독특한 측면 디자인의 조화가 특징인 제품으로 FILA만의 HERITAGE 감성이 담겨있는 아이코닉 제품입니다.
2. 타이니 럼블 v2
휠라 고유의 라스트가 적용된 타이니 럼블의 업데이트 버전입니다.
동글동글한 쉐입으로 발이 작아보이고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는 데일리 슈즈입니다.
레이어드 신세틱 갑피 사용으로 캐주얼 무드를 표현하였고 다양한 룩에 착화 가능한 제품입니다.
3. 슬랜트샷 98/23
1970년대 FILA 테니스 아카이브에서 컨셉을 착안, 1998년 출시된 헤리티지 테니스화 SLANT SHOT의 디자인적 요소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함과 동시에 70년대 제품 특유의 실루엣을 담아내었습니다.
SLANT SHOT의 90년대 당시 스타일넘버 1-T218을 측면에 기재하여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하였으며 FILA 대표 테니스 라인인 화이트 라인을 상징하는 헤어밴드 디테일, 라벨을 힐에 적용하고 당시 테니스 빈티지 의류 컬러 배색을 바탕으로 휠라만이 가지고 있는 헤리티지 에셋을 재해석하였습니다.